핫하다! 쿨하다
여름나기 애견 팬션
리틀 미코노스,Littlemykonos
공식사이트(http://www.littlemykonos.co.kr/commR.html?tab=1)에서 원하는 방번호와 날짜를 확인 후 네이버로 가서 예약 해보시는걸 추천들여요. 네이버에서는 정보가 잘 나와 있지 않아요. 먼저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네이버 예약에 들어가서 방번호 찾으시면 좀더 쉽게 정리해 빠른 예약이 가능해요. 7일전까지는 환불이 가능 하다는 점 예약하시기 전에 한번 더 꼭 확인 하세요.
대부도펜션 리틀미코노스
1) 올바른 예약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불가피한 조치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2) 보호자 동반 없는 미성년자 예약 발견 시 환불 없이 예약 취소됩니다. 3) 예약일 변경 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취
www.littlemykonos.co.kr
전화: 1600-1526
위치- ★★★★☆☆ -
섬에 있어 도심보다는 당연히 멀고 들어가는 길도 다리 하나이기 때문에 밀리는 부분이 있어요. 섬에서 주유소와 가깝고 애트랙션인 뻘다방과도 가까워서 위치상 괜찮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가성비★★★☆☆☆ -
싼 편은 아니에요. 평균 240.0 - 300.0 사이 가격대를 선택하실 거같네요. 다른 호텔로 가자고 하면 이정도가격이면 조식도 포함된 호텔에 가지 않을까 싶지만 아시다시피 컨셉은 애견동반이기에 금액이 이정도로 붙는거 같아요.
애견 만족도 ★★★★★★ -
애견 수영장을 가지고있고, 시간을 구분해 사람들이 북적거리지 않게 스케줄을 잘 조정하면서 운영하셔서 충분히 강아지와 수영도 하면서 즐기고 올 수 있어요. 부기보드도 있어서 다양하게 즐기고 놀 수 있고 또한 강아지 샤워, 드라이기까지 잘 준비되어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주변의 자연들을 느끼게 해주고 도시에서 볼수 없는 부분들을 충족시켜주며 자유롭게 놀게 해주는 부분이 정말 좋은 포인트!
숙소, 인프라★★★☆☆☆ -
들어오는길 경사가 심해서 제 모닝이 그럴일 없겠지만 굴러 떨어질거같았네요. 하지만 잘 올라올 수 있는 경사에요. 내려가실때 무조건 서행! 다내려왔다고 브레이크 푸는순간 밑바닥 긁어요~
야외수영장, 강아지 수형장은 실내에 있어요. 강아지 수영장을 이쁘게 신경써둔 점 만족스러웠습니다. 야외수영장은 그냥 말그대로 야외라 벌레들도 떨어져있을 수 있고하지만 충분히 놀기에는 무리가 없어요. 제가 갔을때는 벌레고 뭐고 깨끗한 물이었네요. 제가 다녀간 곳은 302동이었는데 잠자리또한 그렇게 편하지 않지만 나름 필요한것들도 잘 구비되어있고해서 하루 지내기에는 나쁘진 않았어요.
CHECK POINT 1
- 예약을 하시면 문자로 개이득 수영장 이용법과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시간을 언제로 잡을건지도 운영하시는 분이 대화요청을 하시기 때문에 문자오는것에 집중하고 기다리시는게 포인트
- 가는길에 차들이 많이 밀릴거에요. 신기하게 멈춰 한동안 정차하지는 않았어요. 운좋게 빠른 라인에 따라 빨리 들어갔는데 그냥 앞에 차들이 느렸습니다.
- 숙소 건물엔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CHECK POINT 2
- 숙소에 식기 전자랜지, 후라이팬, 숟가락, 포트, 젓가락 그릇 라면포트, 2구 하이라이트, 세탁기가 준비되어있어요.
- 끓여 마실수 있게 물포트도 있지만, 찜찜하시면 생수 한통씩은 준비해 가셔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2인실에는 수건은 6개 정도 준비되어있고, 강아지 수건으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 전 303동을 이용했기에 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강아지 수영장은 302동 지하에 있어요. 각 동마다 거리가 멀지 않아서 굳이 302동을 고집안해도 큰 상관 없답니다.
퀵 조이(Quick JOY)
예약실 - 키를 받고 - 강아지 물놀이 - 수영을 즐기고 - 차타고 나가 일몰(노을, 썬셋)보고 - 저녁을 즐기기
가성비 비싼 느낌이 드는 여행이었기때문에 저희는 최대한 많은걸 즐기고 오자라는 식으로 1박2일을 보냈어요.
체크 인 하고 바로 숙소가 확인하러 갔답니다.
팬션 내부 사진입니다. 크기나 시설등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숙소 내부는 잘 정리되어있었고, 제가 봤던 리뷰때문에 기대했던것보다 좀더 깨끗했어요. 이정도면 일단 통과죠~
숙소에 도착한 첫 날은 애매한 시각에 체크인해서 트윙클 수영준비하고 좀 tv보면서 1시간 정도 쉬고 바로 수영장 시간이 되어 내려갔네요.
트윙클은 수영 천재견임에 틀림 없어요. 수영을 하고나서 트윙클은 숙소에서 쉬고 저희는 바로 수영장으로 직행! 미끄럼틀이 너무나도 재밌었네요 한 8번정도는 탄거같아요. 수영장에서 나오기전에 한번더 떨어지고 아쉬운 마음에 썬셋을 보러 갔어요.
한여름의 자연컨
정적과 힐링
서해의 매력덩이,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
수영을 즐기고 빠른 샤워 후 영흥도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썬셋이라고 하면 숙소에서 차타고 15분정도 떨어진 한진포해수욕장으로 바로 달려갔어요. 한진포 해수욕장은 사람들도 적고 정말 한적한 곳이에요. 길가에 차를 댈 자리가 부족해서 안전하게 공영주차장에 들어갔어요.
해수욕장에서 노을지는걸 보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하는동안 쉼과 여행에 가장 집중했던 순간이네요
그 후 배고픈 몸을 이끌고 돌아와 바로 바베큐큐큐~
모기 한마리가 들어왔지만 그냥 문을 열어놨어요. 안그러면 너무 덥더라고요. 의외로 저희만 그날에 바베큐를 해먹었네요. 다들 외식을 하셨나봐요.
이마트 소고기 부채살이 좀 실망스러웠지만 삼겹살이 역시나 식사의 질을 올려줬네요. 양질의 식사 후 욕조 마사지를 해봤지만 약했네요. 별로 쉬원한 감은 없어 "스파"라는 타이틀을 따기에는 좀 역부족이 아닌가 싶어요.
리틀미노코스의 감각적인 아치형 디자인의 침실
침실로 들어가는 문은 아치형으로 둥글게 되어 사진찍기 이쁘네요. 하지만 잠자리는 별로였던거 같아요. 전 자다가 목이 아파 일어나고, 강아지가 끙끙거려서 다시 일어나고 일찍일어난 김에 노트북이나 두들겼네요.
에어컨은 침실과 약간 돌떨어진 방 끝쪽에 위치해 있어요. 주무실때 침대 안쪽에 자리잡으신 분은 에어컨이 안닿아 좀 더울수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한다면?
: 퇴실시간 입실시간 잘 안나와있어요. 14:30 에서 11:00 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강아지들이 다녀간 자리입니다. 제가 묶었던 숙소는 팻샵 냄새가 좀 났었어요.
화장실 수압이 완전히 강하지 않아요. 욕실은 수압이 강하니 걱정 마셔요. 큰일을 치룰때 좀 걱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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