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행]발넷이야, 음식도 맛있는 대구 애견동반카페

이국적인 느낌의 샵 거리
식사, 애견 자동차 시승까지~!
카페에서 즐기는게 가능한 
설명이 필요없는
발넷이야

음식도 맛있고,
강아지도 즐겁다

 

위치- ★★★★☆☆ -

카페가 시내에는 없고 부산과 대구 중간지점이라 차없이는 가기가 좀 힘든 곳이랍니다. 

가성비★★★☆☆☆ -

가격은 대체로 싸요. 비싼 느낌이 안드는 애견카페랍니다. 부담없이 왔다가 편히 쉬시다 가실 수 있답니다. 

 

애견 만족도 ★★★★★★ -

잔디구장도 있고, 넓답니다. 여러 자동차 모형들, 테이블등 조형물들이 많아서 적절한 포토 포인트를 잡을 곳이 많답니다. 실내에는 여러 훈련 시설들이 있어서 잘따라오는 강아지의 견주가 되고자하는 꿈을 잠시나마 불태워 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인프라 ★★★★★☆ -

 

야외 운동장에는 야외스튜디오처럼 멋진 조형물들을 많이 놔둬서 이국적인 느낌의 사진또한 담아 갈 수 있답니다. 오전에 일찍 하기면 밴치에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담요도 깔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정말 애견에 대한 배려심이 깊은 오너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CHECK POINTS

 

1인당 6,000원, 소형견 6,000원, 중형견 7,000원

방문하실때 댕댕이가 20KG이하인지 확인 (20KG 이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강아지들이 뛰쳐서 나가지 못하게 문이 여러개 있었답니다. 처음엔 들어가기에 문이 너무 많아 보였는데 안전을 위해서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신거라 생각이 되네요

 

 

 

입장 가능한 강아지들 기준이 있습니다. 가시기 전에 꼭 확인 하시고 가시면 좋을거같아요.

 

 

우리 겁이 많은 트위클은 언제쯤 이걸 성공하게 될까요.

이 샵의 오너분들은 이렇게 자격증을 소지하고 많은 준비를 했다는게 보이네요

 

메뉴

메뉴들을 보면 저렴저렴 한답니다.

 

주문 후 기다림

주문을 하면 이렇게 연어 간식하고 쿠폰을 받는 답니다. 사는곳과 거리가 멀어 언제 또 올지 모르겠지만, 편안하고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각이 점심시간이라 좀 배가고팠는지 파스타를 시켰답니다. .맛은, 집에서 흔히 먹어 볼 수 있는 맛이었답니다. 솔직하게 맛없는건 아니구요 배채우기 좋았던 맛이었답니다.

 

 

파스타와 녹차

견주분들은 이미 어느정도 아실거에요. 애견카페에서 사먹는 음료들이나 음식들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아야 한다는거

음료수도 이렇게 브랜딩이 잘 되서 나온답니다. 저는 달달하게 말차를 시켜서 먹었답니다. 

실내 홀 안에 이렇게 장애물 훈련할 수 있는 공간 도 있답니다. 

 

훈련

이리저리 정신없이 간식을 따라다니네요. 주변의 관전하시는 분들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저의 꿈을 불태워 봤답니다. 훈련엔 역시 간식은 필수!

한참 땀을 흘리면 또한 이렇게 로맨스도 어김없이 찾아오는군요.

 

이렇게 발넷이야를 다녀와봤답니다. 대구에 있고 차를 타고가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위치지만 강아지들이 넓게 넓게 뛰어놀 수 있는 적절한 곳이랍니다. 여러 사친 포인트도 있구요.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즐거운 추억거리 하나씩 가져가시길 바라는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