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맛집]감성충만 세상 맘 편한 브런치 카페, 깔끔한 데이트 장소, 브런치빈

 

 

 

 

시간을 내서 가진,
좋은 날의 여유

브런치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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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09:00-21:00, 화 - 일요일: 09:00-22:00

쉬는시간: 15:20 - 16:30

배달가능, Take out 가능

주소: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90 삼융타워 8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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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파주에 사시나요? 야당역에 내리시면 조금만 걸으시면 바로입니다. 가깝고 사람들과 만나기 아주 적합한 장소와 위치랍니다.

가성비★★★☆☆☆ - 아주 싼 편은 아니에요. 두분이 가신다면 25.0 이상은 쓰고 오신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질★★★★★★ - 최상급입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말랑말랑 싱싱한 아보카도도 정말 맛있고 플래터에 올라가는 모든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고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죠.

양★★★★☆☆ - 적당히 많습니다. 엄청 배부르지는 않아 별 두개 뺐습니다. 배부릅니다. 먹고 포만감 있지만 맛있어서 더 먹고 싶어지는 양이에요. 여성분이면 배부르게 드실거에요. 남성분이면 살짝 부족하시만 다른 브런치카페에 비하면 많은 느낌.

 

삼송동에는 Ilikemountin이 있다면 파주에는 브런치빈이 있나봅니다. 

매장의 모습이랍니다. 자리들은 엄청 많은데,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사용할 수 있는 자리는 절반으로 줄었네요.

 

문에 들어오시면 이런 분구가 먼저 보인답니다.

"밥대신 브런치먹는 그날까지" 얼마나 맛있길레 저렇게 꿈의 문구를 적어놨을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이런 풀숲 테마와 Cypress tree 향인가요? 들어오자마자 향기로운 냄새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랍니다. 

 

 

몇 걸음 나오면 바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고 분주하게 이리저리 오더받는 분들이 보여요.

 

먼저 카운터에 가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번호기계를 주신다음 차례를 기다리시면 된답니다. 

 

CHECKPOINTS

11:30 정도에 가신다면, 기다리는 시간은 대락 20-30 나올 수 있어요. 물룐 원하는 자리도 못잡을 수 있죠.

대부분 사람들이 창가를 좋아한답니다. 사람들이 언제나 많다는거 기억 하시고 좀더 일찍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미리미리 자리를 잡아두고 식사를 하시면 원하는 시간에 좋은 자리를 차지 할 수 있겠죠?

 

사실 저도 일찍 가질 못해서 이렇게 기계를 받으며 한동안 기다렸답니다. 

기다리시는 동안에 메뉴도 확인 하시면서 어떤게 좋을지 골라 보시면 될거같아요. 시간이 남아서 식재료 원산지도 확인해 봤답니다. 

 

식재료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가져온 재료들이랍니다. 

 

 

테라스도 이렇게 나와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저녁에 오신다면 이곳도 분위기가 좋을거같아요.

 

오랜 기다림 끝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자리를 잡은 뒤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게 된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3억대에 있던 파주 아파트들이 1년안에 5억이 되어버렸네요. 아파트를 보니 이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습니다.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5~10분안에 다 먹어버린게 에러였지만....

 

너무 맛있었답니다. 

디테일 샷을 찍어봤답니다.

 

두명이 먹어서 배부를거같죠? 한 플래터에 이렇게 쌓여서 온답니다. 

 

정말 잘 익은 아보카도가 올라와 있네요. 식감도 모두 아주 좋아요

 

 

해쉬브라운도 올라와 있고요

 

닭가슴살은 옵션에 없었지만 플래터 안에 추가해달라고 했답니다. 좀더 큰 행복을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이렇게 단 돈 천원추가로 가능하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리코타 치즈도 올라가 있어요. 치즈가 존맛탱이네요.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수플레입니다. 

CHECKPOINT

디저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수플레는 팬케익 느낌이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동글동굴 푸딩같은 수플레는 아니랍니다. 일반 수플레에 비해 좀더 딱딱한 팬케익 같은 느낌이여서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