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현지의 맛 그대로~
이건 참을수 없는 맛 홍콩대신 딤딤섬 가보자~
딤딤섬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호남선 하차장 2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홍콩에서는 딤섬이라고 하면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식사 문화죠. 딤섬은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그 분들에겐 정말로 좋은 음식 문화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주로 딤섬은 (얌챠)라고 한답니다. 아침밥으로 주로 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가족들이 다같이 가서 한접시한접시씩 모으면 서로 배불리 먹고 돌아온답니다. 우리나라의 분식점 스타일로 모여먹는 개념이네요.
CHECKPOINTS | 딤딤섬 좀더 맛있고 저렵하게 즐기기
- 4명이상 되는 친구들과 같이 가서 즐기시면 좀더 저렵하게 식사 하실 수 있으세요.
-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중국의 냄새나는 음식들이라고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 그렇게 이질적인 냄새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중국마트에 갈때는 냄새가 좀 심하게 나는 편인데, 음식을 먹을때는 다르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 주차는 현대 앱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식사를 하면 3시간 공짜를 주기도 하지만 혹시나 필요사항시에 앱을 통해서 무료 출차궈늘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차를 타고 왔기때문에 센트럴시티 타워주차장 입구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에스컬레이터를 찾으시고
참고로 딤딤섬은 아웃벡 앞에 위치해 있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랍니다.
아래는 메뉴판이랍니다. 한국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없는 음식 종류들이 쭉 나열되있답니다.
만두를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식초도 준비되어진답니다.
이 메뉴는 쳔퐌 이라는 음식인데 홍콩의 맛보다는 약간 한국식의 맛으로 패치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작습니다.
아래의 메뉴는 광동식 오리구이랍니다. 오리구이는 주문시 기름장이 같이 나온답니다. 꼭 같이 찍어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우즉은 크리스피 천판입니다. 둘다 아주 아주 맛있답니다.
부족할 것 같아서 덮밥류도 주문했답니다. 돼지고기 챠슈 덮밥입니다.
아래는 피기 커스터드 번 이랍니다.
속에 아주 꽉찬 커스터드가 먹기 좋아보이네요.
추가로 샤오롱바오와 하가오를 주문해 먹었답니다.
이 음식들이 모이면 이렇게 한 상차림이 나온답니다.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너무 많아서 보기만 해도 배부르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쟈슈바오랍니다. 찐빵같은 빵 안에 챠슈를 넣어서 만든 빵인데 홍콩에서는 아침식사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최고인 빵이랍니다.
정리하자면,
이정도 되는 식사가 7만원 정도 한답니다. 지인분들과 네명 정도 모여서 함께 가서 식사를 하신다면 비교적 부담이 덜어진 상태로 배부르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양!
짜장면을 생각하고 가면 안됩니다.
홍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딤딤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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