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LA 여행 HABIT BURGER, LA 여행 꼭 먹어봐야 하는 햄버거

 

 

LA여행중 가봐야 할 버거집

LA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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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햄버거집은 정말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점이랍니다.

In-N-Out, Arby's, 그리고 McDonald's 등 곳곳에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음식이 햄버거인만큼 인기도 좋은데요.

만약 이 중에 어디를 갈지 고민이 되신다면 다들려보는것도 좋은 결정이지만 Habit 버거집 또한 정말 좋은 선택지라는 부분을 공유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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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

In-N-Out 만큼 이나 싼 편은 아니지만, $8에서 $10 사이로 보시면 된답니다. 미국은 그리고 음료수가 무한리필이 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질★★★★☆☆ -

In-N-Out나 Arby's 랑 비교를 했을 때, 훨신 사람이 만든거같고 그나마 정성스럽게 만들었다고 느껴집니다. 패티도 육즙과 맛 또한 좋구요.

양★★★☆☆☆ - 배고프시다면 약간 만족스럽지못할 양일 수 있습니다. 한끼를 꽉 채울거다 라기보다는 약간 중간에 껴먹는 음식정도로 생각하시고 즐기러 방문하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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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리

• 감자튀김을 햄버거보다 좀더 먹고 싶다면 Arby's를 가는게 맞습니다.
• 흔하게 알고있는 버거보다는 센드위치나 치킨버거나 좀더 맥시칸스타일의 맵기의 햄버거 종류를 먹고싶다면 Arby's를 방문해보는것도 좋습니다.

 

Habit 버거

Habit 버거가 처음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훤히 다 보이게 그릴판에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네요. 

 

매장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놨네요. 

50년 동안의 역사가 있는 기업이었군요. 

그 동안의 많은 시행착오로 지금의 퀄리티를 가질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할라피뇨를 반찬으로 올려놨군요..

바로 넘어가도록 합니다. ..

 

영업시간은 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 10:30 - 22:00 까지이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23:00까지 문을 연답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직접 허가받은 증서도 문에 붙여놓고 영업을 하니 더더욱 믿을 만한 브랜드라는게 느껴진답니다.

 

매장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간 Habit 버거는 외부에 테이블이 있어서 답답하게 안에서 식사를 하는 것보다 야외에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뒀네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햄버거 크기나 감자튀김 크기가 그렇게 크고 많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림처럼 두껍게 뭔가를 많이 넣어줘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네요, 그리고 먹기 편하게 잘 포장을 해놔서 좀더 편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 한국의 프랭크 버거랑 비슷한 느낌의 수제버거 브랜드랍니다. 
• 번은 작지만 두껍습니다.
• 패티가 맛있습니다.
• In-N-Out이나 Arby's보다 좀더 수제버거같고 맛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