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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반려동물,닥스훈트

트윙클 최애 간식, 애견간식, 강아지 간식, 닥스훈트: 고구마

by Ujochengwa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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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댕댕이에게
괜찮은걸까?

 

 

 

 

오히려 고구마안에는 강아지에게 필요한 많은 영양소와 좋은 성분이 많아서 먹이는 걸 저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뭐든지 과식은 안좋다는거 기억하세요.

고구마의 종류

보라색(자색)을 띠는 고구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답니다. 고구마 안에 보라색으로 되어있는 것 또한 안토시아닌 색소 때문인데요, 고구마가 가지고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이 블루베리의 12배, 포토의 100배라고 농촌진흥청에서 만든 자료가 있답니다. 칼로리는 100G당 130Kcal 정도로 아시면 된답니다.

CHECKPOINTS | 자색 고구마의 일반적인 효능
  • 항암효과
  • 고혈압 예방
  • 당뇨 예방
  • 피부 미용과 면역력

 

호박고구마는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고구마를 섭취할 경우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섭취를 하게 된답니다. 이 성분은 체내 속에서 비타민A가 된답니다. 효능은 암의 위험 감소와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좀 체크 하시기 바라요. 그 밖에는 베니하루가, 밤고구마 등등 더 있답니다. 이외에 고구마에 포함되어있는 영양성분은 칼슘, 칼륨,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카로티노이드, 아연, 비타민A, B1, B2, C, E 등 그리고 식이섬유, 등 많은 영양소가 고구마 안에 포함되어있답니다.

보통 고구마를 줄때 찐고구마를 강아지한테 주게 된답니다. 이번에도 저 또한 찐고구마를 트윙클하네 줬답니다. 

 

고구마의 공통적인 특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점이랍니다. 소화기관이 더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CHECKPOINTS | 강아지에게 고구마란,
  • 고구마를 줄때 껍질은 깍아서 주는걸 추천합니다. (구토증상 가능성)
  •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시력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소화에 도움이 된다.
  • 많이 먹으면 살이찐다. 
  • 세포의 노화방지에 좋아 추후에 당뇨, 심장질환, 암 등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반려견이 나중에 나이들어서 백내장이나 녹내장, 각막혼탁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질병에서도 예방하는 효과가 많이 있답니다. 어려서부터 많이 좋은것들을 섭취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도록 해줘야 겠어요. 강아지 루테인 영양제도 있지만 자연저인 음식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기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답니다. 

 

고구마 껍질을 강아지에게 줘도 생명엔 위협을 주진 않겠지만 소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때로는소화기관이 안좋은 강아지에게는 구토증상을 불러 일으 킬 수 있답니다. 

 

한 동안 트윙클에게 고구마를 많이 줬었는데 살이 많이 오르더라고요. 데리고다니기 무거워지고 더구나 가장 염려되는건 닥스훈트종은 다리가 짧고 웰시코기처럼 살이 잘 찌는 견종이라 살이 찌게되면 허리나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이 염려 스러웠답니다. 

 

 

 

 

 

트윙클 최애 간식,
고구마



사실 이마트에서 세일하길레 제가 먹으려고 사온건데 너무 빤이 쳐다보는 트윙클이 신경쓰이네요. 결국에 같이 먹기로 결심했답니다.

 

저는 이렇게 오븐&전자렌지로 구워버렸답니다. 트윙클은 좀더 건강하게 먹기위해 살짝 잘라서 찜통에 넣어서 확 찐후  밥과 함께 드렸답니다. 

옆에 사료는 Dr.Healmedix 랍니다. 트윙클이 어려서부터 귀에도 염증도 생겨보고, 음식 알러지도 있었는데, 그때부터 이런 처방식사료인 힐메딕스사료를 주기 시작했네요. 일단 이 사료 먹고나서 알러지도 없고 다른 특이사항이 없어서 아직도 주고 있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것처럼 강아지에게 너무 많은 고구마를 주기엔 좀 체중 부담이 있어서 저는 하나를 여러번 쪼개서 사료랑 같이 섞어서 먹게끔 해줬답니다. 저번에 트윙클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한 동안 고구마를 열심히 배식해줬다가 체중이 부쩍 늘었던 적이 있었기에, 닥스훈트 키우시는 분들 참고 바랍니다. 살이 금방 찌더라고요. 

 

이렇게 잘게 잘게 나눠서 밥 위에 올려줬답니다. 

 

고구마를 단 번에 끝내버렸네요. 사료는 천천히 먹더라고요. 트윙클이 같이 있으면서 하루하루 더욱 더욱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네요. 내일은 중성화 수술 들어가는 날인데 이렇게 아껴주는 반려견이 처음이라 저도 몰랐고 일찍 신경쓰지 못한 미안한 마음도 있답니다. 그래도 내일 잘 버티라고 맛있는 식사 한번 대접했답니다.

 

밥 다먹고 언제나 놀자고 이렇게 장난감을 가지고 온답니다. 새벽 1시나 2시까지 제가 잘때까지 놀자고 달라 붙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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