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생활하시면서 컴퓨터를 통해서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세상에 살고 있답니다. 핸드폰으로 SNS를 접속하는 수가 컴퓨터로 접속하는 수보다 월등히 많아진 상태이기도 하죠. 이렇듯 미디어나 사진 등이 중요해진 세상에 사진 누끼를 따야 할 경우도 생길 거랍니다.
누끼가 뭐냐고요?
누끼(ぬき)라는 말은 일본어에서 유래된건데 `뺀다`, `제외한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고유의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고 이렇게 부르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누끼란 원하는 부분만 오려서 빼내는 작업을 지칭하는 말이고, 디자인 관련되어 일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흔한 작업이라고 할 만큼 포토샵에 기본적인 기술 중 하나랍니다.
누끼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포토샵을 이용해 누끼를 따는 방법입니다.
포토샵으로 누끼를 따려면 팬 도구를 이용해 범위를 선택해서 일일이 위치를 지정해줘야 할 거예요. 하지만 이런 수고를 하지 않고 단번에 원하는 부분만 잘라 출력하게끔 해주는 곳이 있답니다.
Remove.bg (리무브 백그라운드)라는 뜻으로 배경을 지운다는 의미를 가진 웹사이트랍니다.
CHECKPOINT | remove.bg가 포샵보다 나은 이유
- 1분 컷이 가능하다
- 위의 사진처럼 포샵으로 누끼를 따기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 사진의 픽셀은 낮아질지라도 고퀄을 요구하지 않는 작업에선 이보다 좋은 옵션은 찾기 힘들다. 빠른 결과물로 시간적 이점을 챙겨갈 수 있다.
- 사용법이 편리해 따로 공부하고 연구 할 필요가 없다.
처음 들어가시면 이런 화면이 나온답니다. 사이트는 정말 간단합니다.
이미지 업로드만 하면 자동 누끼따기
이미지 업로드 부분 보이시죠? 그 부분에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올리거나 파일을 찾아 이미지를 넣으면 이렇게 손쉽게 바로 오려져 나온답니다.
원본은 이렇게 흰색 배경의 사인이랍니다. 신기하게도 배경화면 색만 딱 골라서 투평한 배경으로 만들어 주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이게 왜 포토샵보다 좋을까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포토샵으로 했을 경우에는 저렇게 하얀색 바탕화면이냐 예를 들어서 바탕화면이 좀더 복잡한 구성일경우 저렇게 광클릭을 해야 깔끔한 누끼를 딸 수 있을겁니다.
말 그대로 이미지를 넣기만 하면 누끼가 따지는 사이트라 저도 필요할때마다 바로바로 쓰고 있답니다.
이미지를 올리면 바로 알아서 아래 사진처럼 배경이 없어진답니다. 그리고 바로 다운로드도 가능하고요.
배경넣기
Remove.bg 에서는 배경을 날려버리고 특별히 따로 제공하는 배경 화면을 넣을 수 있답니다. 사실 저는 배경 화면의 없애는 용도로 더 많이 쓸 거 같네요. 배경을 원치 않아 찾아왔던 사이트랍니다.
불필요한 부분 지우기
또한 따로 편집기능이 있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원하지 않은 부분이나 배경 날리다가 남은 부분이 간혹 있을 수가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지우개로 지울 수 있답니다.
실수로 많이 지웟을때 복구하기
지우개로 지울 수 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복구 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주의사항은 복구시 배경도 같이 살아난다는 단점이 있어요. 단순함과 신속함에 포커스를 맞춘 사이트라고 생각이 되네요. 디테일함은 떨어진다라는 부분 체크!
원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가입도 하시고 이용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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