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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ble with 에버노트, 겔럭시 노트, 에니타임(anytime), 노션(Notion)
필요한 정보들 인터넷 뒤지다가 갑자기 기억하고 싶지만 어디에다가 적어야 할지 고민 스러운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전 디자이너로 여러 시각적으로나 정보전달용도로나 노트가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갤럭시 노트를 가지고 노트를 하기 시작했지만 컴퓨터에서 엑세스 하기에는 참 불편한 점이 많은 방식이었죠. 그리고 여러 노트들을 시도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메인으로 사용하기로 마음먹은 노트가 밀라노트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노트를 꺼내 메모를 한다고?
밀라노트의 가장 큰 장점이 뭐라고 하냐면 PC와 Mobile과의 호환성이 크다고 볼 수 있죠. PC로는 인터넷 브라우저로 사용이 가능하죠. 컴퓨터로 쉽게 쉽게 업데이트 하기도 하고, 밖에 나가서 컴퓨터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손쉽게 APP을 틀어서 온라인에 자동 저장되어있는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고 업데이트를 바로바로 할 수 있답니다.
쉐어 기능: 이 밀라노트가 구글 드라이브처럼 여러사람과 공유해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놨다는 부분에서 너무나도 메력적이게 느껴졌습니다. 여러 사람이 협업 가능 함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코멘트작성도 가능, 더불어 누군가 업데이트를 했을 경우에 알람이 메일로 오게되는 점에서 너무 만족스러운 밀라노트였습니다. 핸드폰에서는 쉐어 기능이 아직 안들어와있어서 좀 제한적이지만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나가는 중입니다
Colum 안에 관련정보들을 모아서 넣을 수 있다는게 큰 편리함을 주는 기능이에요. Column 의 또 한가지 좋은점은 길게 늘어진 노트를 한번에 접는 기능이 있어서 주제만 확실히 알아볼 수 있게 구분해 둔다면 접어둔걸 찾아 펼치기만 하면 넓은 곤간을 뒤지며 찾아다닐 필요를 덜어주는 고마운 기능이에요.
부가적인 기능으로는 화살표로 네비게이션을 설정 하는 등 간단한 네비게이션 기능들을 추가 할 수 있답니다.
이 모든 기능들이 무료로 제공되며 다만 각 계정마다 100개의 노트가 가능 하다는점이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노트가 무제한으로 듷어갈 수 있는 트렐로등 과 같은 노트를 서브로 해서 사용해도 충분히 모든 기능과 용량들을 즐기며 사용 할 수 있을거라고 봐요. 물론 프리미엄또한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이에요.
구글 메인계정과 부계정들을 같이 같이 연동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죠. 저는 60개 노트를 추가적으로 받았네요. 뭔가 많이 써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55개 노트밖에 없네요. 제가 직장에서 사용하는 계정도 같이 연동하고 있어서 용량이 적다고 느껴지지가 않네요. 그런데 밀라노트로 구지 파일을 전송해야 하나를 봤을때, 요즘에는 SNS에서 전송 기능이 훨신 빠르고 편하게되어있어서 구지 여기에서 파일을 전송하는건 빨라도 안할거 같네요.
단, 한가지 주의점이 하나 있다면 크롬 인스텐션을 사용 할 경우 어떤 프로그래메 따라서 밀라노트의 가장 큰 장점인 구이 방식이 먹통이 될 수 있어요.
예를들어서 마우스 우클릭 방지 익스텐션으로 펌킨 앱을 쓰는 중인데, 그걸 킬때마다 밀라노트안에서는 구이방식이 먹통이된걸 생각지도 못해 한동안 애먹었던 적이있었죠.. 이정도만 참고하셔도 밀라노트를 왜 써야하는지 이해되셨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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