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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INFORMATION

태풍작명, 태풍 이름, 2021년도 태풍: 어김없이 8월에 찾아온 손님 이번엔 인파, 루핏, 오마이스 태풍

by Ujochengwa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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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상담전화(태풍관련 전화문의): 전국 국번없이 131

 

 

태풍 대처법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식은 창문에 "x" 자로 테이프를 붙이면 효과적이란 것쯤은 대부분 분이 알고 계실 겁니다. "x"자 말고 "ㅁ" 자로 붙이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하는 견해도 있어요. 참고 바랍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x" 자와 "ㅁ" 자를 같이 겸비하면 정말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방식 1
방식 2

"ㅁ" 자로 해야 한다는 이유는 창문과 창문들을 서로 테이프로 연장해 묶어서 덜컹대지 못하게 만드는 부분에 의미가 있답니다. 또한 창틀에 틈이 존재한다면 종이 같은 것들을 끼워서 좀 더 튼튼히 바람이 못 들어오게 막아두는 것도 체크 사항이랍니다.

 

미리미리 밖에 놓아둔 화분이나 생활용품들을 집안에 들여서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일을 미리 방지하는 게 이웃들에게 끼칠 위험을 방지하는 방법의 하나랍니다. 가능한 최대한 실내로 들여두시고 안전한데다가 잠시라도 놓아주시면 될 거 같아요.

 

건물마다 출입문이 있을 거예요 그런 자주 주민들이 사용하는 문들을 닫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중요한 건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면 매년 사상자가 생기고 있기 때문에 외출을 최대한 삼가시는 게 안전 기본 수칙이라는 거 기억하셔요. 2003년 9월 12일 매미가 한국에 왔을 당시에 130명의 사상자와 4조2천억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했던 것 처럼 언제나 조심 또 조심입니다.

 

 

 

 

 

 

태풍 정보 센터

 

현재 태풍 상황을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참고 바라오며 혹시나 준비가 안 되어있는 가정에서는 좀 더 미리미리 기구피해 없게끔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태풍 오마이스가 한국 남부지방으로 직행하려다가 방향을 많이 틀었군요. 그래도 모두 조심하셔요. 오마이스(OMAIS)는 제12로 태풍으로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인데 주위를 어슬렁거린다는 뜻이 있답니다.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이번 태풍의 경우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거라는 추측이 강하네요. 태풍이 온대저기압으로 될 경우 대다수가 약가게 사라질거라는 말도 있지만 무조건 맞는 말이 아니랍니다. 때로는 여전히 강풍을 동반해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다는것도 체크 하셔요.

 

 

 

태풍에 이름? 어떻게 짖는 것일까?
140개의 이웃 태풍들

태풍 주제인 만큼 태풍 이름에 대해 추가로 한번 알아보고 넘어가고 싶네요. 자연히 방생하는 태풍 어떻게 전에 왔던 태풍인지 알 수 있을까?

다른 자연재해는 몰라도 태풍에는 유독 항상 이런 이름이 붙어서 우리를 찾아오곤 한답니다. 어떤 로직이 숨어 있는 걸까요? 이 이름들에는 규칙이 있는데 위원회 내의 14개 국가인 미국, 한국, 중국, 캄보디아,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그리고 베트남에서 나라마다 140개의 이름을 제출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140개의 이름을 다 사용하게 될 때 다시 1번부터 돌아간다고 합니다.

 

2000년 전까지 태풍 합동 경보센터에서 이런 이름을 담당해서 사용했답니다. 그 이후부터는 이렇게 14개의 국가에서 서로 제출한 태풍의 이름을 가지고서 돌려서 쓴다고 해요.

태풍들의 이름들이랍니다. 기상청의 통보청에 가시면 더 편하게 이름들을 확인 해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태풍이름 찾아보기

 

 

기타 추가 링크도 넣어드릴게요 필요하신분들은 확인 해보셔요.

태풍의 원리와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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